임산부요가

요가뱅크를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by 박보연 posted Jul 1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첫째 임신 때는 직장에 운동에 또 임산부요가까지.. 몸이 너무 가볍고 순산했는데 둘째 임신 후에는 육아휴직중에 아이를 돌보느라 운동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몸무게도 첫째때보다 훨씬 많이늘었구요..ㅠㅠ
주변에 마침 비슷한 둘째 임산부 친구가 요가뱅크를 추천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이 3일째인데 어제 무리를 했는지 몸이 조금 당기더라구요.. 그래도 계속 했습니다.

첫째를 재울 때 매일 같이 누워 책을 읽어주는데 아이가 잠들고 나서 일어날때면 항상 왼쪽 엉덩이 쪽이 아파 일어나기 힘들었습니다. 걷기조차 힘들정도로 통증이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안아프네요!! 벌서 효과가 있는게 더 신기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