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건강위해 다녀요

by 박수진 posted Mar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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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거야 어제오늘일이 아니라서 큰불편은 없지만 한달전부터 잠도잘안오고 몸도 무겁고 피부도
칙칙해지는게 무슨병이 생긴건지 병원에가도 아무이상이 없다고만 하고~
아무래도 운동부족인가 싶어서 요가를 시작했는데 아무래도 잘선택한거같네요
한달채 못했는데 불면증도 없어지더니 불면증이 없어지니 아침에 일어나도 가뿐하고 피부도 맑아
지는게 보이네요~
전잘 모르겠는데 오랜만에 만나 친구는 살도 빠졌다고합니다~
요가의 요자도 몰랐는데 나무 막대기처럼 뻣뻣하기만했는데 첨보단 많이 유연해져서
이젠 반정도는 따라하는거같네요~
첨에 넘 무리하게 따라했다가 밤새 다리에 쥐가나서 혼났거든요~ㅋ
무리하지말란말 상담때도 강사쌤이 수업시간에도 계속 말씀해주셨는데 저정돈 나도한다하면서
심하게꺽고 뻗고했더니 탈이나네요~
근데 신기한건 시간이 지날수록 무리하지않아도 저절도 된다는거죠ㅋㅋㅋ
한 2달더하면 저도 폴더처럼 반으로 딱 접힐꺼같네요
저도모르게 허리도 쫙피고 배에 힘도 주면서 생활도 하고있어요
요가하나로 모든게 변했어요~
넘 감사하죠~
이렇게 가까이 있었는데 모르고 살았다니 넘 아까워요
그래도 앞으로 계속 요가생활하다보면 건강과 다이어트는 걱정안하고 살아도
될꺼같네요^^
여러분들도 요가 한번 해보세요
후회안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