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다시 찾은 요가뱅크~

by 이유진 posted Apr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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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까지 요가를 하다 그만 둔 후, 어제 다시 찾았습니다.
강사분도 그대로 계시고 요가 뱅크의 다정함도 그대로이고...저만 떠나 있었네요 ㅎ
꾸준히 운동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 정도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요가 하는 내내 다시 찾게 된 평화로움..
실내 분위기도 바뀌고, 음악도 새롭고..다시 시작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내내 들더라구요.
집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그리 힘들지도 않고 저에겐 요가뱅크 만한 곳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