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요가 짱!!!

by 권경희 posted Aug 0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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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몸이 무거워서 핫요가를 끊었다.
날씨도 덥지만 핫요가는 더 더웠다.
첫날은 더워서 죽는줄 알았다.
둘째날은 땀이 무지 많이 났다.
삼일째는 덥고 땀이 많이 났지만 왠지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사일째는 땀이 더 많이 났다.
오일째 되는 오늘은 몸이 더 시원해 졌다.
하루가 다르게 자세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아들은 옆에서 낑낑거려서 불쌍하기도 하지만 끝까지 하는 모습이 새삼 예쁘다.
이쁜놈!..
아들아 우리 열심히 해서 아빠한테 돼지라는 놀림 받지 말자.
아자!아자!아자!!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꿀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