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시간만 서있어도 허리가 결리고 왼쪽 다리가 많이 아팠었는데 유산소 운동이 좋다해서 하루에 한두시간쯤 걷기 운동도 하고 했는데 소용이 없어서 요가를 시작한지 5개월 접어드는데 통증이 정말 거짓말처럼 사라져서 요가 예찬론자가 됐어요 처음엔 3개월이면 대충 따라하겠지 했는데 요가도 중독성이 있나봐요 자꾸 학원에 가고 싶네요 학원 분위기도 좋고 선생님께서도 친근감 있게 가르쳐 주셔서 너무 쉽게 배우고 있어요 참고로 전 오전반 10시타임에 하거든요 생애 처음으로 운동 시작하시는분들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저처럼 효과를 볼꺼예요 몸이 자연스레 부드러워지는 느낌이예요 아직 멀었지만... 키도 사춘기때처럼 커져서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