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재미있어지는 요가

by 정은혜 posted Dec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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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애낳기전 다니다가 애낳고 1년넘게 쉬고 운동에 운자도 못들을정도로 운동을 안하다가
올해초에 몇달다니다가 애기가 아파못나오고 이래저리 몇달을 쉬고 이번 9월에 등록해서 다시다녔는
데 역시 땀흘리고 운동하니 몸도 시원하고 좋더군요. 다만 안다닌 기간동안 불어난 살과
체지방들...흠...인바디를 하고 불어닌 체지방에 좀.. 맘이 아팠죠..ㅋ
꾸준히 다니니 몸무게는 변화가 많이 없었지만 근육량도 좀 늘고 체지방도 조금 빠지고
하니 점점 재미가 붙어 몇달 계속 다니게되네요.
애기가있어 시간을 내기가 좀 힘들어 언제또 빠질지 모르지만 그래도 꾸준히 다녀볼라구요
그래도 다닌세에 어제 몸무게 제어보니 1kg 빠졌답니다.ㅋㅋ
암튼 하면 할수록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