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몸이 가벼워져서 좋네요.

by 김정아 posted May 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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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이어트보다

만성피로감과 몸이 찌뿌둥한 것때문에 시작했는데요.
몸이 워낙 뻗뻗하고 또 운동을 전혀 하지 않던 터라 걱정도 많이 했는데

요가를 하면서 많이 부드러워지고 유연성도 좋아지네요.
다른 분 잘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아직도 뻗뻗하긴 하지만
저의 처음 시작했던 상태에 비하면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이맘 때쯤이면 몸이 나른하고 정신을 못차리곤 하는데,
피로감이 훨씬 줄었네요.
아침에 눈들 때 몸이 침대밑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던 무게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듯.
신기합니다.


요즘 바빠서 많이 빠졌더니 허리에 군살이 생기는 듯.
다시 열심히 해서
예쁜 라인을 만들고 더욱 건강해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