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점

by 김선옥 posted Apr 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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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을 운동이란걸 모르고살다가 어느날몸을 보니 늘어진 뱃살과 여기저기 처진살들...다른운동은 도저히못하겠고 여기저기 물어물어 알아보니 요가를 추천하더군요. 첨엔 너무힘들었는데 한달이 다 되가는 지금 이젠 할만합니다. 물론 뻣뻣해서 잘하진 못하지만 체력도 좋아지는것 같고 처진 엉덩이에도 탄력이 좀 붓는것같기두하고 그럽니다. 시간두 제한이없어서 아무시간에나 갈수있다는게 좋구요 핫요가라그런지 땀도많이나서 하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암튼 몸이 조금씩 변하는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