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뱅크짱!!!!

by 유연서 posted Jul 2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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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으로 이사와서 처음으로 알게된 요가뱅크~
요가라고하면 지루하다고만 생각했는데 강사님이 넘 즐겁게 알려주시고
한사람한사람 다 신경써주셔서 넘 좋았어요~
특히 인사할때나 요가중간중간 "사랑합니다"란 말씀이
첨엔 간지러웠지만 뭔가 릴렉스되는기분을 더해준듯하고요ㅋㅋㅋ
몸이 찌뿌둥 할땐 캡슐함들어갔다 나오면 풀리고
다리뭉쳤을땐 발마사지기이용!!!!

지금은 임산부요가 하고있지만
아가낳고 꼭 일반요가로 다욧도하고 건강하게 튼실한몸 만들꺼예요~
배불뚝이라 할수없었던 캡슐도 빨리하고프네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