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지루했던 직장생활의 활력소

by 원숙영 posted Apr 21,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군포로 이직한 후에 반복되는 야근과 피로로 하루하루 지쳐갔었는데요.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삶의 활력을 넣어주는 뭔가 동기부여가 되는 운동을 찾다가
요가를 선택했습니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몸도 뻣뻣했고, 자세도 좋지 않아 다이어트보다는 자세 교정과 하루 1시간 꼬박꼬박 운동을 해가자는 작은 목표를 갖고 시작했는데, 피로감도 덜하고 하루를 요가로 마무리하니 뿌듯하고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계속 쭉 열심히 하고 싶어요.
요가 선생님께서도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좋네요. 초보라서 엄청 긴장하면서 옆의 고수님들(?) 흘낏흘낏 쳐다보면서 하는데.. 언젠가... 꾸준히 한다면 점차 나아지겠죠?^^
오늘도 산본점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