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핫요가를 처음 접하게 된 28살 여자 입니다.
우연히 지인에게 약 2개월이라는 기간을 양도 받게되었습니다.
처음이라 어리버리 타고 있었는데 데스크분께서 인바디랑 기타설명 친절하게 해주셔서
한번에 알아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작은키에 체중이 좀 나가는 편이었는데 3달사이 부쩍 더 쪄버려서 통통족이 되어있더군요..
강의실에 들어가니 후끈했습니다.
극적인 효과를 생각하고 요가를 시작한건 아니지만 어제 수업을 듣고보니 땀이 절로 주르륵 흐르는게
2달동안 꾸준히하면 효과는 분명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헬스도 끊어봤지만 4개월중 1개월도 못다녔어요. 혼자선 정말 정말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요가는 앞에 강사님의 설명과 함께 따라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1시간이 짧게 느껴졌습니다.
유연성 제로이고 체력도 딸려서 두타임 연강은 못했지만 어느정도 체력이 된다면 꼭 연강들어서
효과 2배 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