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에 접어들었는데 요가덕분인지 아직은 견딜만하네요
제가 노산이거든요^**^
어쩔땐 저희 아그들도 이 임산부요가를 따라하는데 재밌어요
애들이 임산부요가를 해도 괜찮은지 엄마한테 물어보기도 한답니다
몸을 풀어주는거니까 가끔은 애들한테도 좋을것같아 같이 한답니다
아침에 일어날때도 잠자리에서 몸을 잠깐 풀어주면 안할때보다는
개운하니 하루가 거뜬하답니다
중간중간 몸이 찌뿌드할때는 굳이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몇가지 동작들을
하고나면 개운해져요
가끔씩 우스운동작에 애들 아빠도 깔깔거리기도 하지만 열심히 하라고 격려를 해줘요
더욱더 열심히 해서 저나 애기나 힘들지 않은 출산이 되도록 노력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