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건강이 좋지않아서 운동을 알아보다가
친구가 요가를 한다길래 우연히 뒤적거리다가 이요가학원에 등록하게되었다.
몸매도 망가지고 이상하게 살이찌는 체질로 변하고 몸무게도 현저하게 늘어서 살을빼면 도로 찌는현상 하여간 움직이는 일이 줄어들어서인지 무슨 변화인지 청바지가 작아지고 스커트가 맞지않고 옆구리가 삐져나오고 운동하기전에 스트레스를 좀받았다.
하지만 등록 후 벌써 두 달이 되어가고 운동하는 동안 즐거웠다.
다음날이 기다려지고 운동을 안하면 뭔가 빠뜨린것만같고 운동을 하면 몸이 개운해 지는 느낌이 좋았다. 하지만 할 수록 어렵고 힘이 들기도 하다.
마치 봄도되고 나들이 할 때 가벼운 옷차림은 나를 설레게한다.
두 달동안 몸무게도 줄고 청바지,스커트도 그런데로 맞는다.
건강도 좋아지고 몸매도 가꾸며 건강한 나의멋진 모습을 상상하며
에스라인 될때까지~~열공하련다.
추신:에스라인 되면 요가선생님꼐 한턱 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