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이 벌써 3주도 안남았어요. 입덧 끝나고부터 요가 수업듣기 시작해서 매일매일 합니다.
정말 좋아요~ 첫째때도 요가 열심히 했는데 이번에는 외출하기 힘들어서 동영상으로
들으니 몸이 한결 개운해지고 좋네요.
학원강의를 주로 듣는데 강사분들이 설명도 친절히 잘 해주시고, 동작이 조금씩 다르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밤에 잘도 잘 오구요. 첫째때는 밤에 잘때마다 쥐가 많이 났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쥐가 안나네요. 밤마다 요가하면서 몸을 잘 풀어줘서 그런가요.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남은3주동안도 열심히 하셔서 꼭 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