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달째 수련하는 중인데요.
유난히 추웠던 이번 겨울에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의사선생님이 올 겨울엔 넘 추워서 임산부들도 살이 많이 찌고, 태아도 많이 커져서 분만할때
4킬로 넘는 우량아들도 많다고 하던데, 우리 아기는 아직까지 다리는 길고, 몸무게는 정상범위래요.
이제 예정일이 한달도 안 남았는데요, 좀 더 열심히 해서 순산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산후요가 신청해서 꼭 날씬하고 건강한 몸으로 돌아올꺼예용.
요가 넘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