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요가 열심히 하고있어요~
아기데리고 운동하기 쉽지않은데 집에서 할수있어서 감사하기까지 하네요^^
첫째도 있고 해서 매일매일 하기는 힘들지만 아기 잘때
할수있는데까지 열심히 하고있어요
하다가 애 깨면 그냥 그날은 거기까지만 하구~
보통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하게되는것 같아요.
전 송민경 강사님이 차분하고 좋은것 같더라구요^^
수강생들이 취향마다 선생님을 선택해서 들을수 있게 강좌마다 선생님 이름도 옆에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살짝 해봅니당~
첫애때는 25키로 찐 살이 10키로밖에 안빠져서 15키로가 고스란히 남았는데
둘째때 또 10키로 쪄서 낳고나니 딱 10키로 빠지네요~
그래도 요가를 해서그런지 첫애때는 그후로 변동이 없던 몸무게가
요즘은 별 신경 안쓰는데도 아주 조금씩 알아서 빠져주고 있답니다~
탄력받아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