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일찍 33주 3일만에 둘째가 태어나는 바람에 산후요가를 계획보다 일찍
시작하게 되었네요
애기 낳고 일주일이 지나면 산후요가를 시작할수 있다기에
일주일이 지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기대속에 산후요가를 시작했습니다
목과 어깨가 많이 결렸는데 너무너무 시원하네요~~
어후 시원하다 시원하다 하면서 요가를 하니 제 여동생이 옆에서 보고 웃으면서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ㅋㅋㅋㅋㅋ
첫째때 애기 낳고나서 무조건 많이 먹고 그냥 쉬기만해서 살이 겉잡을수 없이
찌기 시작하더니 그 상태로 연년생 둘째를 갖는바람에
이번에는 정말 운동도 열심히 해서 우선 첫번째 목표는 안아픈것!!
두번째는 살빼는것!!! 모두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