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산 후 3개월이나 흘렀는데 아직도 빠지지 않는 5kg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애기보느라 시간은 여유치 않지만 남편 오기만을 기다렸다.. 저녁 늦게서야 요가로
하루를 마무리 하고 있어요.
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뭔가 하고있다는 마음과 몸이 좀더 가벼워지는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복직까지 4개월 남았는데, 그동안 꼭 5kg 감축하여 이전에 입던
예쁜옷들 다 입어버리고싶어요 ^^
산전요가로 어려움없이 출산 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이젠 산후요가 덕을 좀 보려고합니다. ^^
넘 조급히 생각마시고 편하게 즐기면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