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재워두고 남편 퇴근하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요가를 시작합니다.
매일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쉽지만은 않네요^^

나만의 시간에 요가를 하고 나면 하루를 가뿐히 끝낸것 같아 기분이 상쾌합니다.
내일 또 우리 이쁜 아가와 같이 놀아주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요가수련~~^^
아기가 너무너무 이쁘지만 팔, 등, 무릎 등등 쑤시고 아프면 아이한테 큰 사랑을 주기는
힘들거든요..

임신할 때보다 산후 요가가 훨씬 효과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