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6개월 짜리 둘째아가랑 같이 하는 요가..
우리 아가는 요가할때는 엄마가 자꾸 움직여서 그런지 잘 놀고 있습니다.
요가하면서 발로 아기 얼굴도 만져주고 팔움직일때 아기 볼 수 있게 해주면 누워서 눈으로 팔이랑 다리 따라서 움직이기도 하고...
산후요가 몸이 개운해지는것이 느껴져요..
추석때 요가 못했더니 팔목이 아파서 침맞고 멍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요가할때는 팔목이랑 팔을 시원하게 풀어서인지 아프지 않더니요...
그래서 요즘 더 챙겨서 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