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중입니다.
오늘로서 20주 2일되는날인데 왕성한 식욕덕분에 몸무게가 1-2달사이에 6kg가량늘었어요.
이러다 만삭까지 수십kg찔것같은 두려움으로 운동을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하지만 늘 첫째아이와 껌딱지처럼 붙어지내야하기때문에
산책이나 바깥운동은 할 엄두를 내지못해 요가를 알아보게되었어요.
요가는 별로좋아하지않은 운동이었는데 요가뱅크를 접한후 그런마음은 100%없어지게되었답니다.
요가후 뿌듯함과 개운하고 시원함까지...
정말 너무좋아요. 그리고 아이도 잘 낳을수있을것같은 마음도 생기고...^^
오늘도 아이낮잠자는시간에 짬을내어 요가합니다.
여러분도 요가하면서 즐거운시간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