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직장맘에게 운동이란 사치이지요 그래서 언제나 쑤시는 어깨와 찌뿌등한 몸을 안고 살아더랬죠.
이런 제 삶이 올해 부터 요가 뱅크를 시작 하면서 달라졌어요
첨엔 그냥 의무감과 하기 싫어 억지로 30분씩 한달을 했는데 이젠 몸이 찌뿌등할 땐 하고 싶어지는 self massage 같은 존재랍니다. 우리 아기가 이렇게 저에게 오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시간은 너끈하게 해낸답니다. 사실 무료로 해주는 요가 사이트를 작년에 찾다가 찾다가 사실 직장 맘은 시간이 정말 없쟌아요 그러면서 계속 미뤄 오다가 산후 요가로 알게된 요가 뱅크에 등록해서 3개월째 하고 있답니다. 이것은 2012년 저의 계획 중에 하나 였고 지금까지 아주 성공적으로 하고 있답니다. 3개월 끊었었는데 다음엔 1년으로 끊을 계획이예요! 요가 뱅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