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랑 어깨랑 꼬리뼈가 너무너무 아팠는데
뼈마디마디가 다 시원해지는 기분이네요
그동안 몸에 긴장을 많이 하고 있었던듯 해요
셋째라서 아이들에 치여서 힘들고 여유도 없었는데
짧게 나마 내몸에 투자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더할나위없이 소중한 시간이에요
열심히 해서 첫째 둘째때 못뺐던 살들까지 빼볼랍니다!!
매번 단기간에 확빼려고 하니 실패하고 첫째낳고 더찌고 둘째낳고 더찐상태에서
셋째를 가졌더니 엄청난 몸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독한맘 먹고 이번엔 정말 잘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