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고 있어요.
근무 시간도 길고 해서 항상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밤10정도...
근무도 앉아 있기보다는 서있는 시간이 많고요..
항상 몸이 붓고 힘들어 운동을 하고 싶어도
그 늦은시간에 어디서 운동을 하겠어요.
인터넷으로 우연히 요가 뱅크를 알게되어
집에서 시작했는데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던 몸이 정말 많이 가벼워 졌어요.
임신하고는 거의 못하던 집안일들도 일찍일어나 하고 직장가고..
제 몸이 가볍고 편안해 지니 저도 즐겁고 신랑도 즐거워 합니다.
매일 하기 힘들면 2~3일에 한번씩 하고 있는데요.
요가라는 운동이 정말 좋은 운동인거 같습니다.
임신하면서 요가를 만나게 됐지만
산후에도 쭉 사랑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