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째를 임신하고 있는 38세 맘입니다. 첫째,둘째를 연년생으로 임신하다보니 둘째 임신땐 첫째보다 더 힘들지만 어린 아기를 두고 어디로 운동하러 간다는건 생각도 못했어요. 사실 첫째때는 기체조다 임산부 요가다 해서 운동을 많이 했거든요. 그러다 온라인 요가강좌를 알고 ,다른 사이트에서 3개월 하고 이번엔 요가뱅크에 전체등록을 했습니다. 이용하다가 불편한점도 있었지만, 수준높은 강의와 시간선택의 편리성 때문에 대체로 만족합니다. 임산부지만 굳이 임산부 요가에 국한되지 않고 몸이 허락하는 한 다양하게 할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