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신때 센타에서 임산부 요가 2개월 정도 했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38세의 고령의 나이에 불구하고 순산했어요. 그리고 임신으로 불어 있는 몸을 관리하기 위해서 요가를 하고 싶었지만 아이를 돌봐야 하기때문에 도저히 외출은 엄두도 못내는 차에 인터넷으로 요가뱅크를 알게되었어요. 저도 처음엔 샘플로 보름 해보다가 수강을 하게 되었어요. 전 주5회~6회정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어요. 요가하고 나면 일단 몸이 개운하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전 요가 30분, 걷기 30분 정도로 관리해서 한달동안 2.5kg정도 빠진 것 같아요. 자기전에 10분정도 요가를 더 하고 자면 참 좋은 것 같은데 그게 참 힘들더라구요. 애기때문에요..... 전 계속 요가로 건강과 몸매관리하렵니다. 출산하신 분들 산후 요가 꼭 필수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특히 30대에 출산하신분들 몸이 틀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