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운동이라면 런닝머신이 최고인 줄 알았었어요.
런닝머신에 올라가려면 꼬뚜레 껴진 소처럼 한숨을 푹푹 쉬며 간신히 시간을 채우곤 했었죠
그렇게 간신히 운동을 연명해 오던 중 그냥 심심풀이로 요가나 한번 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요가가 뭔 운동이 될까?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고 샘플동영상을 따라 하다보니 온 몸이  후들 후들 .... 여지껏 내가 운동을 한 사람인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으로 등록하고 4일째되었습니다..지금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내친김에 요가매트도 사구요..싸고 괜찮네요.. 앞으로, 마지못해 한숨쉬며 하던 운동에서
이젠 편안하게 요가를 계속 해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