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직장에서 점심시간마다 요가를 했었어요. 일주일에 3번.
5개월정도 하다보니 직장을 옮기면서 요가를 그만두게 되는게 너무 아쉽고, 몸도 요가에 중독되었는지 요가를 안하니까 너무 붓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한달 좀 넘게 지났네요. 몸무게도 좀 늘었어요.
하지만!!

이제 요가뱅크 만나서 열심히 요가하고 다시 예전처럼 가뿐하게 살래요.~~
실은 문화센터에서 하는 요가 수강했다가.. 한달도 못나갔어요. 제가 원하던 거랑 너무 달라서요.
근데 요가뱅크 요가는 샘플강의 봤을때 김진숙 강사님 참 잘하시더라구요. 내 스타일.~~ㅎㅎ

넘 기쁘구여. 앞으로 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