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9세에 아이셋을 낳은 젊은 엄만데요오~ 제가요 얼굴도 좀 되고 성품좋고 다 괞찮은데 이 허리가 장난이 아니예요 중부 지방때문에 66입을 것을 77입어야 한다니까요.. 그래서 에어로빅이다 째즈댄스다 훌라후프다 .... 여러가지로 해보았는데 꾸준히 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멀리 가서 할 필요도 없고 신나는 음악은 없어도 집에서 꾸준히 요가를 해 볼려고 여기에 가입했는데 몇칠 하지도 않았는데 허리가 막~ 댕겨요^^ 효과가 나타나나봐요. 따라할땐 힘들지만 하고나면운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내요. 멋찐몸매는 아니더라도 허리때문에 한싸이즈 큰 옷은 입지 않기를 기도하며 꿋꿋이그날이 올 때까지 한번 해 볼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