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고 나서 불은 몸을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웹서핑을 하다가 알게 되었네요
큰애기가 있고 둘째라서 어디 다니면서 운동을 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는데 애기들 잘때 조금씩 할수 있어서 좋아요
속도도 그리 빠르지 않고 무리가 가지도 않구요
둘째가 누워있지를 않으려고 해서 깨어있을때는 거의
안고있는데 어깨와 팔, 팔목이 무척아팠는데
요가를 시작하고나서부터는 조금씩 풀리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모유수유를 하다보니 항상 몸에 수분이 모잘라서
변비에 걸렸었어요 불가리스나 그런거 먹어도
별 효과를 못봤는데
요가 시작하고 3일째부터는 매일 거의 동시간대에 화장실을
가네요. 그전에는 화장실가도 시원하지도 않고
힘들었는데 이젠 그런게 없어져서 너무 좋습니다
초보시라면 하루에 30분씩만 해도 거뜬할것 같아요
산후요가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