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가 있어 요가원에서 6개월정도 수업을 듣다가
직장 문제로 동영상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무료강의를 집에서 따라해보고 일단 '학원강의' 한달을 신청하게 되었지요.
집에서 계속 할수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수강 일주일로 접어드는 지금은 대만족이랍니다.
학원에서 보다 자세도 자세히 볼 수 있고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강의 시간을 선택하여 듣다보니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다음강좌는  전체학과 수강을 고려하고 있지요.
특히 김진숙강사님의 조용한 진행을 따라하다보면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지금도 아침시간 수업을 마치고 잠시 한 자 적어봅니다. 오늘도 상쾌하게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