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가지고 임산부 요가를 했었죠. 그땐 주변에 임산부 요가 하는 곳을 찾기 쉽지 않아서 문화센타 다니면서 요가를 했었거든요. 하지만 그 프로그램은 매일 하는게 아니라서 효과를 많이 볼수 없었어요. 산후 요가는 더더욱 찾기 힘들었구요.
둘째 놓고 마지막이다 싶으니까 절박해 지더군요. 역시 주변 문화센타, 체육시설 알아봤지만 산후요과는 없더라구요. 그러던 와중 혹시나하고 인테넷 검색하다 요가뱅크 알게되었구 샘플로 며칠 하다가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 산후요가 프리미엄코스를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샘플만 해봐도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우선 수유땜에 아픈 어깨가 많이 나아진걸 느끼구요. 몸도 몸이지만 마음을 다스릴수 있어서 좋아요. 아직까지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에 일어나서 한답니다. 애보는것때문에 낮에 하긴 힘들거든요. 첫째 놓고 요가뱅크를 알아서 산후 요가 했더라면 애놓고 그렇게 고생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요즘 든답니다. 꾸준하게 해야죠. 모든 요가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