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 동안 몸무게도 많이 늘지 않았어요.(8~9kg정도)
아이도 자연분만으로 낳았습니다.(무통주사, 유도분만하지 않음) 주변에서도 다들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요가뱅크를 통해 임산부요가를 꾸준히 한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초산인데도 예정일보다 10일 정도 일찍 나왔지만, 아이와 저 모두 건강합니다.
지금은 산후요가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친정에서 조리중인데 아이보면서 지내는 하루하루가 행복하기도 하지만, 힘든건 어쩔 수 없네요.
아이가 잠자는 틈틈히 요가를 하니, 기분전환도 되고, 붓기도 잘 빠져 넘 만족하고 있습니다.
꾸준히해서 건강한 몸  만들어야겠어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