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학원강의 이제 5일째인 초보예비맘입니다..
요가를 꾸준히하고 아가를 한시간 반만에 출산한 친구의 강추로 시작하게 되었구요..
며칠 안되었는데 허리도 목도 편해진거 같아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배가 커지면서 허리랑 목이 아파서 넘 힘들었거든요.
그리고 제가 몸이 너무 뻣뻣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쉽고 편안하게 가르쳐주셔서
하루도 안빼먹고 하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좀 늦게 시작한감은 있지만...제가 지금 8개월이거든요
암튼 열심히 해서 건강하게 울 아가를 만나려구요..
아무래도 출산후에도 계속하게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