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으로 넘 바뻐서... 학원다닐시간은 없고
근래 갑자기 살이 찌면서 몸도 아프고. 힘도 없고 해서...
동영상요가가 있나해서. 찾다가 이곳에 들어왔습니다.
한 일주일을 고민하다...이제 겨우 두시간밖에 안들었는데. 첫시간부터. 요가후 몸이 되게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몸이 가볍게 움직인다고, 할까나요...
점심에 식사를 안하고, 요가를 하고 간단하게 김밥정도로 때우면서 하고있습니다....
살을 많이 뺄 생각은 없고,, 몸의 라인이 없어져써,, 시작했는데.. 잘됐으면 좋겠고,, 첫인상은 넘 좋았습니다.. 옛날에 학원 다녀봤는데,, 맘이 바뻐서 못따라하겠더라고요,,
동영상으로 보니까 걍 맘 비우고 천천히 따라하니 쫗고, 강의해주시는 선생님, 발음도 좋아서 잘들리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니까, 학원 보다 더 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시미 하겠습니다.. 요가뱅크홧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