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5개월인데요..
여기저기 문화센터도 알아보고 학원도 알아봤는데 비싸고
시간도 안맞고 해서 인터넷으로 하게 됐거든요.
덜컥 프리미엄 신청하고 집에서 제대로 할수있을까 걱정했는데...
왠걸요! 너무 좋아요^^ ㅋㅋ  
그래서 지금은 아침, 저녁으로 꼬박꼬박 하고 있어요^^
제가 자세가 많이 불량하거든요.
다리도 많이 꼬고 컴퓨터를 많이 해서 어깨도 구부정한편이었는데
지금은 앉을때 항상 허리 펴고 신경써서 앉게 돼요.
허리가 많이 안좋아서 아팠었는데 요가하면서 자세를 바르게 했더니
허리통증이 많이 없어졌거든요.
또 강사님들 해주시는 말씀이 너무 편안하고 도움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정신적으로도 안정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지금 요가뱅크 임산부요가 시작한지 한달 다 돼가는데
시작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남편이 옆에서 꼬박꼬박 챙겨줘요^^
제가 몸에도 아기한테도 좋은거 같다고 했더니...
알아서 인터넷 켜주고 매트깔아주고 다 해주네요^^
아기 낳고 나면 산후요가도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