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요가뱅크에 등록할까 말까를 무척 고민했답니다.
문화센터에서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문화센터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밖에 안해서 딱히 운동이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큰 결심으로 패키지를 끊게 되었답니다.
처음 요가할 때는 우리 아가가 뱃속에서 놀랬는지, 아님 기분이 좋은지 발로 계속 차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기분이 무척 좋았답니다.
하루하루 꾸준히 하겠다는 마음이 끝까지 지켜서 앞으로도 요가에 많은 흥미를 붙여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