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집에서 하기로 결심하고..
신청했는데요. 생각했던거 보다 따라하기로 쉽고 몸에 많은 무리가 가지않으면서도
운동이 되는거 같아요~
예전에는 학원도 다녀본적이 있지만
오히려 학원보다 더 나은듯...
학원에서는 수강생들의 진도가 다르니 처음하는 사람은 조금 어려운 동작이 힘들고..
그랬는데요..
여기는 기초반 고급반... 이런식으로 나뉘어지니
오히려 저같은 초보자에는 집에서 할수있는 요가가 좋은데요~
운동을 안하게 된지 너무 오래되어서...
가끔씩 몸이무겁고... 찌뿌듯하단 느낌이 약간씩은 있었는데요...
아직 시작한지는 며칠안되었지만...
몸이 무리가 되지않고..
잘움직이지 않는 부위의 자극도 되면서...
조금씩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되네요...
처음엔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기위해서 시작했지만..
하다보니 꼭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하루 짧게는 20분30분 만 해도 꾸준히만 한다면 건강을 지킬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더군요..
원래는 컴퓨터를 잘안하는데...
아침마다 컴퓨터를 켜게만드는 마술같은 요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