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낳고 몸이 빨리 원상태로 돌아가 둘째도 그려려니 생각했는데 역시 아니네요..
특히 뱃살, 허리살.. 장난아니게 안들어가네요..
그래서 고민끝에 요가를 하려고 맘먹었는데 학원가기 힘들고 해서 여기 샘플보고 바로 이거다 싶어 결정했어요. 10일정도 하고 나니 확실히 배와 허리가 잘록해진 느낌이 드네요..
산후에 몸도 마음도 쳐져있었는데 요가를 시가하고 나니 기분도 업, 몸도 업되는 것 같아요.
첫째는 옆에서 따라하구요.. 둘째는 흔들침대에 눕혀 놓거나 잘 때를 기다려 매일매일 꼭 하고 있답니다.  언제 요가 할까 하루종일 틈만 기다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