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할 때마다 내 몸이 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제는 하루,이틀 쉬어버리면 몸이 뻐근해서 안하면 안될 지경입니다.
이른 아침에 요가를 함으로써 몸 근육의 긴장감을 풀고 가벼운 하루를 시작하고,
늦은 밤엔 하루동안 긴장되었던 몸 전체를 풀어줌으로써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앉아서 발끝잡는 것 조차 힘들었던 제가 이제는 배를 허벅지에 붙이고 이마를 정강이에 붙이는 것 까지 가능해 졌습니다. 정말 인간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나봅니다.
뭐든지 꾸준히 하면 안되는 일도 된다던데.. 저는 요가를 하면서 제대로 느꼈습니다.
어린시절 체조선수셨던 저희 어머니께서도 저의 몸이 변하는 것을 보시고 놀라십니다..^^
요가,,, 정말 좋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