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갖기전 임신중까지 꾸준히 요가를해왔었는데
이제는 아이가있어 학원에 갈수가 없어이리저리 해매다 찾았네요
오늘 처음으로 아이가 자는시간을 틈타 살짝 해보았습니다
뭔가 몸이 여기저기 뭉처있는기분 허리도 다리도 팔도 쑤시고 아프고 아이키우시는분덜 다 공감하실꺼예요
그런데 단 50분만에 저의 몸이 고무줄처럼 쭉늘어난기분 날아갈것 같습니다
이 기분 어찌말로 표현할까요
오늘 아침은 정말 상쾌하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마두 오늘하루는 아이에게 화도 내지 않고 잘지낼수 있을꺼같내요
꾸준히 보며 즐거운인생을만드러 가렵니다
요가 뱅크 감사합니다
수업해주시는 선생님들도 감사하고 잘부탁드립니다
담엔사진도 찍어서 올려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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