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6주때부터 문화센터 다니면서 임산부요가를 즐겨했었습니다.
누구보다도 자연분만하기 위해서 참 열심히 했었죠...
그때는 이렇게 요가뱅크가 있는줄은 전혀 몰랐었고 이런게 있을까라는 생각못했죠..
그러다 출산하고 조리원있다가 집에왔는데 몸은 애낳기전이나 낳고난후나
별차이도 없는거 같고 이대로 내몸이 바뀌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하며
운동을 시작할려고 했어요~
근데 운동할려고 해도 헬스장이나 기관을 가야만 할수있는데 아기때문에
밖에도 못나고 이래저래 혼자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인터넷에 그냥 동영상으로
올라온거 없나 찾아보다가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어요!

정말 이런게 있다니 넘 놀라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할수있다는 그 편리성이 넘 맘에 들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가입하고 지금 시작한지 15일째 되는데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동영상 강좌로 과연 잘 따라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넘 설명도 잘해주고
하고나면 온몸이 뻐근하며 운동했다는 느낌이 팍들어 넘 만족합니다..

암튼 요가를 통해 제 몸상태가 빨리 예전으로 돌아올 그날을 생각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