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다이어트 요가를 마친 후  필라테스에 도전!!!
필라테스가 쪼꼼 더 힘들다는 말씀에
유연성을 좀더 기르고자 요가를 먼저 했습니다.
점점 몸이 좋아지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전 사실 마른 체형이지만 복부에 살이 있어 뱃살 공략에 나섰는데
요가만으로도 체형이 정말 예뻐지는 것 같더라고요.
필라테스는 근력운동에다가 복부에 힘을 주는 자세들이 많아
정말 저에겐 완전 딱! 좋은 운동입니다.
요가보다 좀더 힘든만큼 땀도 많이 나고 운동하고나서의 개운함은
완전 상쾌~~~ 벌써 뱃살이 쭉쭉 빠지는 듯한 기분이랍니다.
요가보다 수업은 비교적 없지만 계속 반복하면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한달 하고 다시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