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이 있으니 나가서 하는 운동은 생각도 못하고... 애기놓고 불은 몸은 감당이 안되고... 그래서 1년전에 찾아놓았던 요가뱅크를 다시 들어와서 이리저리 눈팅하다가 가입하고 시작한지 4일째.... 일다녀와서 5시30분에 빠른 저녁을 먹고 7시에 요가를 시작합니다. 처음엔... 이놈의 몸이..ㅎㅎㅎ 늘어지지도 않고 아프고.. 4일째 무슨 큰 변화가 있겠냐 하지만... 아픈건 아직 있지만 훨씬 개운합니다. 그리고 할때마다 좀 민망하지만.. ㅋㅋ 위아래로..가스배출이~~~ 하하하하하 아마 학원에서 했으면 민망해서 같이 하지도 못할뻔..ㅋㅋㅋㅋ 몸안의 나쁜것이 조금씩 빠져나가는것 같아서 너무 만족하고 무엇보다 자세를 바로 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저절로 허리가 펴지네요.ㅎㅎ 기초부터 신청해서 한달하고 다시 3개월을 해보려구요... 생각보다 훨 좋아서 만족합니다... 밥도 조금 먹어지는것 같고~~~~ 모두 건강한 몸을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