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낳고 나니....골반이 많이 틀어졌는지 허리가 너무 아프네요...
거기에 밤낮으로 울 애기 손을 타서 안다보니 손목이랑 어깨가 너무 아프네요
좀 일찍 알았따면 좀더 일찍 시작했을텐데....
둘째 태어난지 두달이 지난 지금....시작한지 오늘로 3일째...
하고 나니 한결 몸이 개운한 것이 하루를 시작하는것이 좀더 가벼워진 느낌이랍니다.
몸무게도 임신전보다 10kg가 남아있는 상태라....몸이 회복되는데로 다이어트 요가도 시작할려고 생각중이랍니다. 바지가 하나도 맞는게 없다는...ㅠ.ㅠ
예전에 요가로 6kg 뺀 경험이 있어 아이가 둘이라 솔직히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독하게 먹고 한번 빼 볼랍니다
우리 같이 열심히 빼서 예전의 몸으로 돌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