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든 뭐든 삼일후에 흥미가 확 떨어지는 제게 요가뱅크는 정말 딱 맞는 곳이네요.
시간나거나 생각날때 들러도 부담없고 다양한 컨텐츠는 요것조것 맛보는 재미까지 주네요.
일반 요가 학원 한달 비용으로 1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좋고 길에 빼앗기는 시간 없어서 좋고, 또 나와의 약속을 정해놓고 하루하루 실천해 가는 기쁨이란 정말 짜릿하네요.
처음엔 컨텐츠 회당 분량이 짧다고 생각했는데.. 혼자하다 보니 40분 이내의 짜여진 시간들이 딱인것 같아요.
몸이 찌뿌듯 할때 마다 요가동작으로 몸을 풀고나면 맛사지샵에세 맛사지 받은 느낌이랄까요?
다들 요가뱅크에서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시길 바랄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