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아기 우유 멕이고 자는 틈에 요가 해요...
첫째 낳기 전부터 살이 살짝 쪄 있었는데 그 살들을 태우고 싶은 간절한 맘ㅋㅋㅋㅋㅋ
쫌 나와 있던 뱃살이 살짝 탄력을 받는 느낌...^^
그리고 허벅지 뒤쪽이 당겨서 이렇게 한 달 두 달 채워 나가면
힙 업이 되어 있는 이쁜 엉덩이로 돌아오겠죠??
아주 좋습니당~
살짝 따라 하기 힘든 느낌도 있지만 그 고통만 이겨내면
지방들이 탈 것이라는 확신으로
하루 하루 열심히 하고 있슴다~
살들 살들 내 살들 활활 타오르는 그 날을 위하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