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뱅크에서 3개월 동안 열심히 요가를 하고 몸이 너무 좋아져서 방심했나봐요^^;
지겨운 느낌도 좀 들고 게으르고 싶은 욕망이 샘솟아 다시 재수강 하지 않고 버티기를 한달...
몸이 다시 아프고 뻐근한게(전 허리랑 어깨가 아픈 편이예요) 안되겠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시 결심을 하고 3개월 재수강 신청 했네요.
뻣뻣해지고 굳어있었던 몸에 다시 자극을 주면서 요가를 하니 정말 모밍 다시 살아나는 듯 하네요.
요가는 정말 제게 치료제 역할을 톡톡히 해주네요.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할것을 다짐하면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