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기가 4개월돼서 오전에 산후요가 밤에 애들 다 자면 파워나 다이어트 요가하거든요..땀이쫙 나는데..씻고 자구 담날 몸무게 재보면 팍은 아니지만..일주일에 1kg,씩은 빠지고 몸에 자극이 온다고 해야하나..탄력이 생기는것 같아요.. 요가만 해서 빠지진 않고요..왠만하면 현미밥에 채소 많이 먹구 참치나 닭가슴살도 먹고..모유 수유 해서 ..콘푸레이크도 저지방 우유에 먹고..두유도 마시고..
식단을 조절하고 있어요..가끔 피자나 치킨 이런거 자장면 짬뽕..까끔 먹어요 열번 시켜 먹을거 한두번으루 줄이구요..확실히 애 둘 낳으니깐 빨리 빠지지 않고..몸매가 정말 다듬어야 겠더라고요..옷을 입어도 태가 안나구..첫애 낳았을때랑 같은 몸무게라도 더 퍼져 보이구..
거울 보면 힙이랑 허벅지랑 넘 라인이 없고 군살이 손에 많이 잡혀서 우울하거든요..
5개월까지 산후요가랑 다이어트 파워요가 병행하고..
6개월부터는 본격적으루 아침 밤 다이어트 파워 재즈요가 하려고요~~
전에는 빠른 순간에 빠지길 바랬는데 요가하면서 모유수유 안에 몸에 무리가지 않게 천천히 빼자 생각하고 있어요..
아기 엄마들 다들 힘내자구요..~~
올 여름도 이쁘게 입을순 없지만..
내년에 둘째 걸어다닐때 같이 옷 이쁘게 입고 싶은 소망으로 왠만하면 요가 꼭 하고 하루 보내려고 하고 있답니다..
임산부때 여기 현미먹고 요가하고 효과봤는데.. 현미밥 맛있어요..^^
요가도 하고나면 몸이 개운하고 노폐물이 빠져나간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