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망설였어요 벌써 24주1일 되었는데 음 18주쯤부터 계속 미뤄진거 같아요
주위에 아는 임산부 동생은 센터를 다니면서 배우고 있는중인데 일주일에 두번씩 집에서 하는것보다는 가니깐 도움이 좀 된다는말에 어떻게 해야할지 망설여지더라구요 첫임신인데다가 나이가 32살이다보니 아무래도 좀 고령층에 애를 낳는 부담감으로 순산에 자신이 없었기에 요가는 꼭 필수로 필요하겠구나 싶었죠 음 근데 보통 병원이나 문화센터등에서 하는 요가는 일주일에 2번밖에 되지 않고
또 요즘처럼 비라도 많이 오거나 여름이 끝나면 추워질텐데 여러가지를 가만하고 모 금전적으로도그렇고 또 여기 요가뱅크에서 수강을 하게되면 학습도 매일매일 원하는거 재생 반복 무한으로 내맘대로 편하게 집에서 음악들으며 할수 있으니깐 넘 좋더라구요 같은 임산부 선생님의 동영상이고
같은 몸으로 요가를 하다보니 함께없어도 함께 있는듯한 자세한 얘기를 들으며 동영상 강의를 들으니깐 정말 가입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여 지금까지 미뤄왔던게 그 시간들이 너무 후회되고벌써24주나 되어서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렇게 강의를 들으며 요가를 할수있으니깐 자연분만 하는날까지 열심히 매일매일 강의 들으면서 잘 할거에요~~!!화이팅팅~!!